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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주파파입니다.
시골에 사는 저희 동네는 최근 추워져서인지
벌들이 집 근처에 집을 짓고 실내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꿀벌이도 무서운데 커다란 실내에서 날아다닐 때는
40대인 저도 벌에 쏘일까 봐 두려움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기 위해
벌에 쏘이지 않는 방법과 쏘였을 때 대처법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벌에 쏘이지 않는 방법
벌을 피하는 것
벌이 자주 출현하는 곳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벌이 많이 출현하는 곳은 햇볕이 많이 드는 곳,
향기가 나는 꽃이 많은 곳,
음식물이나 음료가 떨어지는 곳 (쓰레기통 주변, 분리수거장) 등입니다.
벌을 놀리지 않는 것
벌을 놀리거나 무시하면 벌이 화나서 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벌을 놀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대하면 좋습니다.
벌을 피할 수 있는 옷과 화장품
후각이 민감하니 향수나 화장품 등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색은 꿀 훔치려는 동물로 오인, 화려한 옷은 꽃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벌이 쉽게 몸에 달라붙을 수 있는 옷을 입지 않으면 벌에 쏘리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긴소매 옷과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이 많이 출현하는 시기를 피하는 것
벌은 특히 늦은 여름과 가을에 많이 출현합니다.
이 시기를 피하거나 벌이 많이 출현하는 곳에서는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말벌이 실내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
안전한 거리 유지
말벌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갑작스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말벌을 자극하면 더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창문과 문 열기
말벌이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창문이나 문을 열어줍니다.
빛을 사용한 유인
실내조명을 끄고, 창문 가까이에 빛을 집중시켜 말벌이 빛을 향해 나가게 합니다.
밀폐된 공간 피하기
말벌이 있는 공간에서 벗어나 밀폐된 다른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예를 들어, 방 문을 닫고 다른 방으로 이동합니다.
전문가에게 도움 요청
말벌이 계속해서 실내에 머무르거나 위험한 상황일 경우,
벌 전문가나 해충 방제 업체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119 구조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벌에 쏘였을 때 대처법
위험한 부위에 벌이 쏘였을 경우
벌이 쏘인 부위가 심각한 경우,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슴, 입술, 눈, 코, 입, 혀 등의 중요한 부위에 쏘였을 경우는 응급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벌의 입자 제거
벌이 쏘인 부위에서 벌의 입자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손을 깨끗이 씻고, 벌의 입자를 빨아내거나 물로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부상 부위에 약을 바르기
벌의 입자가 제거된 후, 부상 부위에 약을 바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염제나 항균제를 사용하여 부상 부위를 소독하고,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관찰
벌에 쏘였을 때, 일부 사람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흉선이 부르기, 호흡곤란, 얼굴이 부어오르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는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오늘은 벌의 특성과 벌쏘임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내용 잘 이해하시어 벌에 쏘이는 일 없도록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